백승호가 A 대표팀 데뷔전을 치르며 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평가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에서 황의조와 손흥민이 투톱으로 나선다.
중원에는 이재성과 백승호, 황인범과 나상호가 자리했다. 백승호는 벤투호 승선 4G 만에 선발로 나선다.
포백은 홍철과 김영권, 김민재, 이용으로 꾸려졌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낀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