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피 연아 고소, 문화부 공식 해명 불구 네티즌 비난 봇물
회피 연아 고소, 문화부 공식 해명 불구 네티즌 비난 봇물
  • 승인 2010.03.18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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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회피 연아' 동영상 캡처/아래 문화부 홈페이지 캡처

[SSTV | 김동균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회피 연아' 동영상을 제작한 네티즌을 고소한 사건과 관련 공식 해명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문화부를 향한 네티즌들의 비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

17일 문화부는 '회피 연아' 동영상 제작자 고소건과 관련 네티즌들의 맹비난이 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고 고소 행위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문화부는 보도자료에서 문제의 '회피 연아' 동영상이 조작돼 일반 유인촌 장관 비하 패러디와는 다르며, 명백한 왜곡 조작으로 개인과 조직의 명예를 훼손하는 잘못된 인터넷 문화를 바로 잡고, 보다 품격 있는 인터넷 문화를 만들기 위해 경종 차원에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화부의 공식 해명에도 불구하고 문화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18일에도 문화부 홈페이지의 '나도 한마디' 코너를 통해 비난 글들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냥 웃어 넘길 일을 정부 부서 차원에서 문제 삼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 "장관 개인의 명예훼손 부분을 왜 문화부가 나서서 고소하느냐" "그럴 시간 있으면 유출 문화재 반환에 신경 쓰라"며 문화부를 정면으로 비난하는가 하면 "장관 한 번 비꼬았다고 고소라니 이러니 문화 후진국 소리를 듣는다" "회피 연아 제작자가 명예훼손죄가 있다면 국회의원 등 유명인의 민망함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배포한 언론사는 어떻게 되나" "국민의 공복인 공무원이 국민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하다니 듣도보도 못한 일"이라며 표현의 자유를 들어 개탄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누가봐도 명백한 코미디"라며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발언을 덮으려는 전형적인 물타기 같다"는 의혹의 눈길을 보내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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