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스타] 이주의 생일, 오마이걸 아린·AOA 찬미·슈퍼주니어 려욱·미쓰에이 출신 민
[인싸스타] 이주의 생일, 오마이걸 아린·AOA 찬미·슈퍼주니어 려욱·미쓰에이 출신 민
  • 승인 2019.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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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AOA 찬미, 슈퍼주니어 려욱, 미쓰에이 출신 민/사진=W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민 인스타그램
오마이걸 아린, AOA 찬미, 슈퍼주니어 려욱, 미쓰에이 출신 민/사진=WM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민 인스타그램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평범한 날이 다른 사람에게는 특별한 날로 다가올 수 있는 생일.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생일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 역시 예외가 아니다.

누구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받고 있을 6월 셋째 주 생일을 맞은 스타들을 알아보자.

오마이걸 아린/사진=WM엔터테인먼
오마이걸 아린/사진=WM엔터테인먼트

 

#오마이걸 아린

1999년 6월 18일 (만 19세)생인 아린은 지난 2015년 그룹 오마이걸로 데뷔했다. 하얀 피부에 귀여운 얼굴로 인기가 많은 아린은 팀 내 막내를 맡고 있다. 서브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아린은 주로 킬링파트를 맡고 있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두고 유아는 “킬링파트를 아린이가 하는 게 아니라, 아린이가 하니까 킬링파트”라고 할 정도. 또한 2015년 두산 베어스의 홈 경기 축하공연에서 레전드 직캠이 탄생,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AOA 찬미/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 찬미/사진=FNC엔터테인먼트

 

#AOA 찬미

1996년 6월 19일 (만 22세)생인 찬미는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가요계에 등장했다. 팀 내 막내를 맡고 있는 찬미는 어렸을 때부터 댄스 학원을 다니는 등 꾸준히 춤 실력을 키워왔다. 댄스로 지금 소속사(FNC)에 입사한 만큼 팀 내서 춤을 가장 잘 춘다.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로 팔방미인의 면모를 보여주던 찬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초반 논란이 잠깐 있었지만 현재까지 꾸준히 영상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슈퍼주니어 려욱/사진=SM엔터테인먼
슈퍼주니어 려욱/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 려욱

1987년 6월 21일 (만 31세)생인 려욱은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내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그는 상당한 미성의 소유자다. 주로 그룹 내 유닛으로 활동하던 그는 라디오 단독 DJ를 시작으로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시작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MC를 맡기도 했으며,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수준급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어 ‘복면가왕’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아이돌 선입견을 한 방에 깨뜨렸다. 특히 ‘하이 스쿨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각종 뮤지컬과 솔로앨범으로 자신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미쓰에이 출신 민/사진=민 인스타그
미쓰에이 출신 민/사진=민 인스타그램

 

#미쓰에이 출신 민

1991년 6월 21일 (만 27세)생인 민은 지난 2010년 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다. JYP에서 7년 간 연습생이었던 민은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원래 솔로로 미국에서 먼저 데뷔하려 했으나 우여곡절 끝에 그룹에 합류한 케이스. 팀 내서 댄스 포지션을 맡았으며, ‘깝민’이라는 별명으로 조권과 함께 각종 예능을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효연, 조권과 함께 트리플 T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속사를 옮겨 대만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 온 더 로드’의 진행을 맡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