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박진희 기수 유족들, 재발 방지 합의
‘자살’ 박진희 기수 유족들, 재발 방지 합의
  • 승인 2010.03.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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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기수 ⓒ 한국마사회

[SSTV|김동균 기자] 스스로 목숨을 끊은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 故 박진희 기수(28)의 장례가 이뤄졌다.

고인에 대한 영결식은 16일 오전 부산경남경마공원 본관 앞에서 유가족과 동료 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마사회와 사단법인 한국경마기수협회는 14일 1차 협상을 시작으로 15일 저녁까지 3차례에 걸쳐 협상을 가졌고 박 기수의 장례를 마사회 부산경남경마본부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또 유가족에 대한 위로 차원에서 적절한 보상에도 원만하게 합의했다.

마사회 부산경남경마본부 김승평 경마처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기수들의 처우개선 등 복지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경마기수협회와 유족들은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대한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책 마련, 합리적인 장례 및 보상을 요구하며 장례를 미뤄왔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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