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 높아지는 은퇴 촉구 "등장 음악보다 짧은 경기시간"..최홍만,미하일로프에 49초 KO
팬들 높아지는 은퇴 촉구 "등장 음악보다 짧은 경기시간"..최홍만,미하일로프에 49초 KO
  • 승인 2019.06.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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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뉴스 영상 캡
사진=JTBC 뉴스 영상 캡

최홍만의 49초 KO패를 두고 팬들이 아쉬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대다수 팬들은 최홍만에 대해 “이제 은퇴를 할 때”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1년 7개월 만에 복귀한 최홍만이 2019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의 스페셜 매치에서 다비드 미하일로프에게 1라운드 49초 KO패를 당했다.

최홍만은 초반부터 미하일로프의 펀치 압박에 뒷걸음질 쳤다. 몇 차례 안면에 펀치가 꽂혔고, 미하일로프는 신장의 열세에도 니킥까지 시도하는 과감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최홍만은 미하일로프 카운터펀치를 맞고 그대로 고꾸라졌다.  

지난 10일 최홍만은 “오랜만에 한국에서 경기를 치른다”면서 “최근 3~4개월 동안 열심히 준비했다. 이번에는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지만 팬들에게 실망만 안겼다. 

2005년 K-1 그랑프리 우승까지 차지했던 최홍만은 최근 굴욕적인 연패에 빠져있다.

이에 대해 대다수 팬들은 “등장 음악보다 짧은 경기시간이었다”, “더 이상 그만해라 보는 가족들이 괴로울 것 같다”, “언제까지 할 생각이냐”, “이제는 정말 은퇴할 때인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팬들은 “제대로 훈련이나 한 것이냐”, “일어날 생각조차 안하더라”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