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안문숙, 유튜브 활동 3개월.."가슴 털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아침마당’ 안문숙, 유튜브 활동 3개월.."가슴 털은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 승인 2019.06.1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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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안문숙 /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배우 안문숙이 근황을 전했다.

안문숙은 오늘(11일) 방송된 KBS1 시사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코너 '화요초대석'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문숙은 그동안 방송에 자주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많이 하지 않았냐. 내가 도전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걸 해볼까 해서 본업에 집중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유튜브를 활동한지 3개월 됐다. 여행 가는 등 나의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날 안문숙은 평소 이상형으로 가슴 털 있는 남자를 꼽아온 것에 대해 "내가 털만 찾다가 아직까지 혼자다. 그래서 이제는 털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다. 옵션이다"라고 말하며 변함없는 유머감각을 과시했다.

한편 안문숙은 유튜버 외에 강사로도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