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자기 고교야구’ KBS N 스포츠 생중계
‘황금사자기 고교야구’ KBS N 스포츠 생중계
  • 승인 2010.03.1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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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 KBSN

[SSTV|김지연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가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대회를 중계한다.

KBSN 스포츠는 12일 오후 3시 20분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야탑고와 부경고의 경기를 시작으로 18일간 펼쳐지는 황금사자기 대회를 생중계한다. KBSN 스포츠의 황금사자기 중계는 올해로 3년째다.

관계자는 “한국야구의 초석인 고교야구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로 야구뿐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에 보다 앞장 설 것”이라고 전했다.

황금사자기 대회는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대회다. 2008년부터 우수고교 초청형식에서 전국의 모든 고교 팀들이 참가하는 대회로 변경됐다. 올해는 총 52개 팀이 참가해 18일 동안 레이스를 펼친다.

이번 대회의 4강 후보로 뽑히는 덕수고, 경남고, 천안북일고, 광주일고 등과 지난해 우승팀 충암고를 비롯해 제물포고, 서울고, 장충고 등이 다크호스로 거론됐다. 이 팀들은 16강 이후부터 만나 우승을 향한 막판 대결이 뜨거울 것으로 전망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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