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 스타' 이규혁, 국민이 준 '金메달' 건다
'불운 스타' 이규혁, 국민이 준 '金메달' 건다
  • 승인 2010.03.0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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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 이규혁 미니홈피

[SSTV|김태룡 기자] ‘불운의 스피드 스케이팅 스타’ 이규혁(32)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다.

이규혁은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네티즌이 뽑는 국민감동 금메달’ 투표에서 26%의 지지를 얻어 ‘뜨거운 열정상’ 에 선정됐다.

비록 이번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그가 보여준 4전 5기의 열정은 국민들을 크게 감동 시킨 것.

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국민응원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메달은 3월 중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내일은 금메달’상에는 피겨 스케이팅에서 13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입증한 곽민정(16)선수가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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