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트 선수 김연아가 오랜만에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치원 시절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고 있다.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연아는 “유치원 학예회에서 부채춤을 추고 있는 저의 어릴 적 모습이에요”라며 “SKT의 5GX 슈퍼노바 기술을 통해 더욱 선명해진 나의 추억”이라고 적었다.
김연아는 현재 한 이동통신사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이에 해당 이동통신사의 5GX 슈퍼노바 기술을 언급하며, 어린 시절 사진을 또렷이 볼 수 있게 됐다고 언급한 것.
한편 김연아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 무대에 김예림, 임은수 등 후배 현역 선수들과 함께 오르며 화제가 됐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