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다리 폭로’ 남태현, 뮤지컬 ‘메피스토’ 출연 어쩌나...남우현·켄·노태현과 아이돌 대결
‘양다리 폭로’ 남태현, 뮤지컬 ‘메피스토’ 출연 어쩌나...남우현·켄·노태현과 아이돌 대결
  • 승인 2019.06.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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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메피스토’ 포스터
사진=뮤지컬 ‘메피스토’ 포스터

남태현의 양다리 의혹이 제기되면서 현재 남태현이 진행 중인 뮤지컬 공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7일 오전 가수 장재인은 tvN ‘작업실’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된 남태현에 대한 양다리 의혹을 제기했다. 

아직 남태현 측의 공식입장이 나오지 않은 가운데 남태현이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메피스토’ 측이 뮤지컬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남태현은 작품의 타이틀롤을 맡았다. 남우현(인피니트), 켄(VIXX), 노태현(핫샷)과 번갈아 연기하는 쿼드러플 캐스팅이었다. 네 배우 모두 아이돌 출신이다.

뮤지컬의 경우 티켓판매로 그 배우의 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는 연기돌의 캐스팅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러나 현재 남태현의 경우 폭로 내용이 다소 충격적이라는 점에서 향후 티켓판매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뮤지컬은 오는 7월 28일까지 상연된다. 

[인사이드뉴스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