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이형철, 신주리와 첫 만남에 자연스러운 스킨십…MC들 “능숙한데?”, “선수 같다”
‘연애의 맛2’ 이형철, 신주리와 첫 만남에 자연스러운 스킨십…MC들 “능숙한데?”, “선수 같다”
  • 승인 2019.06.07 0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형철과 신주리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이형철과 신주리 /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배우 이형철이 '연애의 맛2'에서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과 요리 연구가 신주리가 첫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형철과 신주리는 함께 배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이형철은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운전을 가르쳐주다 신주리에게 백허그, 손잡기 등의 스킨십을 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저 형 선수 같다", "능숙한데"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첫 만남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형철은 지난 1995년, KBS 슈퍼탤런트 동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특히 그는 뉴욕시립대를 졸업한 엄친아로 알려져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