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연구가 심영순, ‘당나귀 귀’서 달달한 60년차 부부생활 공개... “남편 없인 못살아”
요리 연구가 심영순, ‘당나귀 귀’서 달달한 60년차 부부생활 공개... “남편 없인 못살아”
  • 승인 2019.06.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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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 캡처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영상 캡처

요리 연구가 심영순이 남편과의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심영순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심영순은 출근 전 23년 단골인 옥수동 미용실에서 머리 손질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미용실 앞에는 심영순의 남편이 등장했다. 

심영순은 365일 내내 함께 출근을 한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그의 남편은 직접 차 문을 열어주며 여전히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이 같은 모습에 대해 심영순은 “결혼 60년 차다. 남편이 나를 쳐다보는 눈길이 연애할 때보다 진하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는 남편이 없으면 못 산다. 남편도 저 없으면 못 산다”고 말해 여전히 신혼 같은 결혼 생활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