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덕샷] ‘엑스맨: 다크피닉스’ 주역, 실물 보면 이런 느낌… 카리스마 있거나 귀엽거나 [인싸TV]
[입덕샷] ‘엑스맨: 다크피닉스’ 주역, 실물 보면 이런 느낌… 카리스마 있거나 귀엽거나 [인싸TV]
  • 승인 2019.06.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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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작품, 새 음반 홍보를 위해 열리는 스타들의 제작발표회&쇼케이스 현장. 이곳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토타임. 

뉴스인사이드는 스타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한꺼번에 몰아보는 이름하여 ‘입덕샷’을 보여드리고자 한다. 

영화 ‘엑스맨: 다크 피닉스’의 주역인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에반 피터스, 타이 쉐리던, 사이먼 킨버그 감독 등이 한국에 첫 내한했다.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엑스맨: 다크 피닉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들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며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배우 마이클 패스벤더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 포토 타임에 선 모습.

‘엑스맨’ 프리퀼 시리즈에서 ‘매그니토’ 역을 맡아 이야기 중심 축으로서 활약을 펼쳐온 마이클 패스벤더는 이번 작품에서도 다시 한 번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사한다. 

배우 소피 터너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 포토 타임에 선 모습.

지난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폭발적인 잠재력을 가진 10대 시절의 ‘진 그레이’를 탁월하게 표현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소피 터너가 이번에는 강력하고 파괴적인 힘을 가진 적 ‘다크 피닉스’로 변하는 진 그레이의 혼란스러운 내면을 완벽한 연기로 소화해 이야기의 핵심 캐릭터로서 극을 이끌어나간다. 

배우 타이 쉐리던이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 포토 타임에 선 모습.

눈에서 붉은 빛의 강력하고 파괴적인 에너지 블라스트를 내뿜는 능력을 가진 인물 ‘사이클롭스’ 역을 맡은 타이 쉐리던은 파괴적인 연인 ‘진 그레이’를 두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다. 

초음속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돌연변이 ‘퀵실버’ 역을 맡은 에반 피터스는 재기발랄한 액션 연기와 씬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배우 에반 피터스가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내한 기자간담회 포토 타임에 선 모습.

한편,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