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PD "슈퍼스타K 입상자들, 인간적인 매력은 별로…" 독설
조PD "슈퍼스타K 입상자들, 인간적인 매력은 별로…" 독설
  • 승인 2010.02.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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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 브랜뉴스타덤

[SSTV | 박정민 기자] 가수 조PD가 '슈퍼스타K' 입상자들에 대한 독설을 내뱉었다.

조PD는 소속사를 통해 "슈퍼스타K 입상자들 중 물론 프로급 실력을 갖춘이도 있었지만 다수를 만나 본 결과 실력에 비해해 겸손과 더불어 인간적인 매력을 갖춘 이는 찾기 힘들었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이어 "심사위원들이 댄스, 기획 가수, 제작자 위주였던 데다 프로그램의 재미를 등한시 할 수 없다보니 편향적인 입후보자를 낳게된 것 같다"며 "특히 결승은 여학생 위주의 팬클럽 간 경쟁표가 좌우하게 된 셈"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조PD는 '슈퍼스타K'가 이룬 성과에 대해서는 높이 평가했다. 조PD는 "정통 오디션 프로그램으로써 공중파에서 볼 수 없었던 탄탄한 기획과 볼거리로 신화적인 시청률을 기록한데 대해선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또한 3월 2일 시작되는 '슈퍼스타K 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조PD는 "엠넷 홍수현 국장님과 언젠가 대화 중 앞으로의 청사진과 포부를 듣고 무척 놀랐다. 그것이 실현 가능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조PD의 소속사 브랜뉴스타덤 측은 '슈퍼스타K' 참가자인 정슬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정슬기의 데뷔 싱글은 오는 23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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