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배 커진 규모로 '시즌2' 출발
슈퍼스타K, 2배 커진 규모로 '시즌2' 출발
  • 승인 2010.02.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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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 엠넷미디어

[SSTV | 박정민 기자] 대국민 스타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가 한층 더 커진 규모로 돌아온다.

엠넷미디어가 주최하고 음악전문채널 엠넷을 통해 방영되는 '슈퍼스타K'의 시즌2가 시작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원과 음반 발매, 국내외 유수 기획사 연계, MAMA 스패셜 스테이지의 영광이 주어진다. 이는 지난 '슈퍼스타K' 보다 2배 커진 규모다.

'슈퍼스타K 2'는오는 3월 2일부터 ARS 1600-0199와 엠넷닷컴 UCC를 통해 오디션 접수를 시작하며 1차 예선에 합격한 사람에 한 해 4월부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춘천, 제주, 부산, 서울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 2, 3차가 진행된다.

엠넷미디어 측은 "지난해 슈퍼스타K가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며 기대 이상의 결과와 함께 성공리에 마쳤다"며 "2배 커진 '슈퍼스타K 2'가 지난해 못지 않은 대한민국 노래 열풍을 또 다시 올 해 보여줬으면 좋겠다.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지원과 아낌없는 애정 부탁한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는 침체된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놓고 능력있는 신인가수들을 양성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지난 2009년 '슈퍼스타K'는 72만 명이 오디션에 지원했으며 시청률 8.47%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바 있다.

한편, '슈퍼스타K' 출신으로는 서인국, 길학미, 박태진, 조문근, 정슬기, 김국환 등이 있다. 이들은 현재 각 음반기획사와 계약을 맺고 정식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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