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강타 “군복무 중인 이재원-토니안 제일 보고싶어”
[VOD] 강타 “군복무 중인 이재원-토니안 제일 보고싶어”
  • 승인 2010.02.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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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전역신고식을 가진 강타가 현재 군복무 중인 HOT의 다른 멤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원조 아이돌 그룹 H0T 출신의 가수 강타 (32, 안칠현)가 19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강타는 가장 보고싶은 연예인 동료를 묻는 질문에 "제일 생각나는 사람은 이재원과 안승호" 라며, "토니형은 상병이라 잘 지내고 있겠지만, 재원이는 지금 야전군에서 힘들게 생활 하고 있기에 제일 많이 생각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두 멤버에게 "먼저 전역해서 미안하고, 무사히 전역해 나중에 멋진 모습 만나자"라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2008년 4월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타는 연예병사에 지원하는 기존 연예인들과 달리 특급 전사로 선발돼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으며,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강타에 앞서 HOT의 멤버인 문희준, 장우혁이 각각 전역 및 소집해제 됐으며, 토니안과 이재원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한편, 이날 전역한 강타는 이튿날인 20일 오후 7시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전역을 신고하는 의미의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미팅을 개최, 한 중 일 3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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