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D] '전역' 강타 "소녀시대 면회 와 부대 발칵 뒤집혔다"
[VOD] '전역' 강타 "소녀시대 면회 와 부대 발칵 뒤집혔다"
  • 승인 2010.02.1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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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강타가 선임에게 사랑받기 위해 소녀시대의 직찍사진을 공수한 사연을 밝혔다.

원조 아이돌 그룹 H0T 출신의 가수 강타 (32, 안칠현)가 19일 오전 9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약 2년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강타는 선임에게 사랑 받는 비법을 묻는 질문에"소녀시대 매니저를 통해 그녀들이 직접찍은 사진을 보내달라고 했다"며 "보내온 사진들은 정말 인기 만점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9명이 면회를 온적이 있었는데, 부대가 발칵 뒤집어 진적이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4월1일 현역으로 입대한 강타는 연예병사에 지원하는 기존 연예인들과 달리 특급 전사로 선발돼 모범적인 군 생활을 해왔으며,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기도 했다.

강타에 앞서 HOT의 멤버인 문희준, 장우혁이 각각 전역 및 소집해제 됐으며, 토니안과 이재원은 현역으로 군 복무 중에 있다.

한편, 이날 전역한 강타는 이튿날인 20일 오후 7시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전역을 신고하는 의미의 팬미팅을 개최하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일본 도쿄 등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미팅을 개최, 한 중 일 3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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