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쇼트트랙 파벌논란 '이정수 금메달은 땄지만...'
한국 쇼트트랙 파벌논란 '이정수 금메달은 땄지만...'
  • 승인 2010.02.14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승전 ⓒ SBS 중계화면 캡쳐

[SSTV|조성욱 기자] 한국 쇼트트랙이 금메달에도 불구하고 파벌 논란에 휩싸였다.

14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움에서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결승전에서 이정수가 2분17초61의 기록으로 한국의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이정수의 뒤를 이어 2,3위로 들어오고 있던 성시백과 이호석은 결승선을 반바퀴 남겨두고 이호석이 성시백을 제치고 2위로 치고 나오는 과정에서 함께 엉켜 넘어지면서 이정수만이 결승선을 통과. 아쉽게 은메달과 동메달을 놓쳤다.

이에 4등으로 들어오던 안톤 오노(미국)가 어부지리로 2등으로 들어와 금,은,동 모두를 딸 것이라는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를 두고 쇼트트랙 파벌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호석의 미니홈피는 16만명의 네티즌들이 다녀간 가운데, 현재는 닫혀있는 상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하정우 " 예상했던 것보다 1000배 힘들었어요"]

[VOD-'삭발' 하정우, '대학영화제' 최초 공개!]

[VOD- 하정우, '국가대표'서 아버지와 함께 연기 '눈길']

[VOD- 하정우-강지환-김남길, 레드카펫 밟은 '걸어 다니는 화보’]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