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의원 “우주개발 효율 추진 위한 법·제도 재정비 필요”…제1회 민·군 우주발전 세미나서 기조연설
김경진 의원 “우주개발 효율 추진 위한 법·제도 재정비 필요”…제1회 민·군 우주발전 세미나서 기조연설
  • 승인 2019.06.0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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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열린 민·군 합동 세미나에 기조연설자로 나서 큰 호응 얻어
사진=민·군 우주발전 세미나
사진=민·군 우주발전 세미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 갑)이 지난 4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민·군 우주발전 세미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군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의 공동주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공군 창군 70주년을 맞이하여 국가 우주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도모하고 우주분야 민·군 협력 강화를 위하여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민간과 군이 함께 연 세미나에는 관련기관인 국방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합동참모본부, 공군 등의 부서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김경진 의원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우주개발의 필요성과 이에 대한 해외 각국의 동향을 언급하는 동시에 우리나라 우주정책의 현실과 해결과제 등을 지적하였다.

김경진 의원은 “우주분야는 과학기술의 영역일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를 견인하고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며 “세계 주요 국가들은 우주를 국가의 핵심축으로 설정한데 반하여 우리나라는 아직 과학적 활용 수준에 머물러 있고 안보차원의 우주개발은 걸음마 수준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우주를 둘러싼 국제적 경쟁이 치열한 이때가 바로 민과 군이 우주 개발에 협력할 시점이라고 역설했다. 동시에 이를 위하여 민과 군의 기술협력의 활성화, 안보분야 우주개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법·제도의 재정비의 필요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올해 처음으로 민군 합동으로 열린 세미나에 유일한 정치인으로 기조연설자로 나서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며 “이 자리에서 제안된 여러 의견이 대한민국의 민·관·군 우주역량을 강화는 물론 국가 우주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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