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이 김명수에게 솔직한 감정을 묻는다.

오늘(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연출 이정섭 유영은 l 극본 최윤교) 9, 10회에서는 키스 후 혼란스러움을 겪는 이연서(신혜선 분)와 김단(김명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선 공개된 예고편에서 김단은 “이연서는 고객일 뿐이고, 나는 이연서를 사랑에 빠지게 한 뒤에 반드시 하늘로 돌아간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그런가 하면 이연서는 “키스 한 번 정도는 그냥 없었던 일로 할 만큼 흔하디 흔한 일이다 이거야?”라며 혼란스러워 한다.

특히 발레 연습에 매진하는 이연서를 지켜보던 김단은, 연습 도중 이연서가 쓰러져 발을 다치자 급하게 달려와 걱정을 표했다.

그런 그에게 이연서는 “좋아하는 줄 알았어” “나 좋아했어?”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려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