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촬영…나무와 꽃 때문에 벌레 많아 고생”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촬영…나무와 꽃 때문에 벌레 많아 고생”
  • 승인 2019.06.0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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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니엘/사진=티오피미디어
틴탑 니엘/사진=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 니엘이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4일 서울 일지아트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DEAR.N9N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RUN AWAY)’는 트로피컬 하우스와 뭄바톤이 결합 된 곡으로, 리드미털한 비트 위에 펼쳐지는 멜로디가 깊으면서도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 인상적이다. 가사에는 세상 속에서 방황하던 나를 벗어나 나만의 새로운 길을 향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이날 틴탑 캡은 팬미팅에 대해 “1년 동안 개인 활동을 하느라 함께 모여서 공연을 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다 같이 모여서 팬미팅을 해서 참 기뻤다”고 답했다.

타이틀곡 퍼포먼스에 대해 리키는 “그 전까지 칼군무 위주로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는 어른 섹시로 절제 된 매력을 담았다. 몸을 터치하는 ‘바디 탭 댄스’가 포인트다”라며 창조와 함께 직접 선보였다.

니엘은 “저희 뮤직비디오에 나무랑 꽃이 굉장히 많이 등장한다. 저희랑은 잘 어울렸는데 벌레들이 굉장히 많았다. 그거 때문에 촬영하는 내내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틴탑의 새 앨범 새 앨범 ‘DEAR.N9NE’은 오늘ㄹ(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