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라 윌킨슨, "슈퍼볼 승리시 섹스 향연" 화끈 공약
켄트라 윌킨슨, "슈퍼볼 승리시 섹스 향연" 화끈 공약
  • 승인 2010.02.0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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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크 배스킷-킨드라 윌킨슨 ⓒ 뉴쇼퍼닷컴

[SSTV|김태룡 기자] 미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을 앞두고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리얼리티쇼 스타 켄드라 윌킨슨(24)이 화끈한 공약을 걸어 화제다.

켄드라 윌킨슨은 최근 미국 연예매거진 'E!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미식축구 선수인 남편이 우승하면 그동안 못했던 섹스를 실컷 해주겠다"고 거침없이 말했다.

윌킨슨의 남편은 오는 8일 열리는 미국 프로미식축구 챔피언전에 진출한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 중인 행크 배스켓(27)이다.

윌킨슨은 "콜츠가 슈퍼볼을 차지하면 인디애나 폴리스가 뒤집어 질 것이다. 나도 행크와 함께 그날 밤 뒤집어 지겠다. 섹스의 향연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켄드라 윌킨슨은 지난해 11월 배스킷과의 첫 아들을 출산했다. 윌킨슨은 출산 후에도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 다운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미국내 최고의 스포츠 축제인 슈퍼볼은 미국 풋볼리그(NFL)의 챔피언 결정전으로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올해 44회를 맞은 슈퍼볼은 8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에 열리며 인디애나 폴리스 콜츠와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룬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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