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2’ 장성규, 생방송 중 사고로 응급실 行…“아무런 이상 없을 것”
‘마리텔2’ 장성규, 생방송 중 사고로 응급실 行…“아무런 이상 없을 것”
  • 승인 2019.06.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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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2’ 생방송 중에 일어난 사고로 응급실을 방문한 아나운서 장성규/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마리텔2’ 생방송 중에 일어난 사고로 응급실을 방문한 아나운서 장성규/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마리텔2’ 생방송 중에 일어난 사고로 걱정을 샀던 아나운서 장성규가 응급실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장성규는 지난 2일 MBC 예능프로그램 ‘아미 리틀 텔레비전 V2’의 ‘정형돈의 무엇이든 덤벼보세요’ 코너에 출연, 생방송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날 방송 중 장성규는 코끼리 코 돌기 게임에 임했고, 크게 넘어지는 사고를 당해 시청자들의 걱정을 샀다.

이와 관련해 그는 같은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걱정해서 올린다”라며 응급실을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장성규는 “여러분의 뜻대로 검사받으러 왔다. 이 와중에 포스팅하고 있는 거 보면 아무 이상 없을 거라 짐작된다”라며 “염려 마시고 좋은 주말 되시기 바란다. 덕분에 즐거웠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응급의료센터를 배경으로 서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성규는 지난달 9일 JTBC를 퇴사, 현재 TBC 콘텐츠 허브의 프리랜서 아나테이너로 소속돼 활동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