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측 “올 하반기 완전체 컴백…강인·성민은 제외”(공식입장)
슈퍼주니어 측 “올 하반기 완전체 컴백…강인·성민은 제외”(공식입장)
  • 승인 2019.06.03 1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슈퍼주니어/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강인, 성민이 참여하지 않는다.

3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는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 됐다”고 밝혔다.

이어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들은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이라며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이하 레이블SJ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Label SJ 입니다.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립니다.

슈퍼주니어 정규 9집 앨범은 멤버들과의 논의 끝에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이 참여하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팀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강인과 성민은 향후 별도의 개인 활동으로 인사드릴 계획입니다.

현재 슈퍼주니어의 명확한 컴백 시기는 조율 중에 있으나, 모든 멤버가 국방의 의무를 마친 후 오랜만의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