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주다하 “연예인보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욕심난다”
레이싱모델 주다하 “연예인보다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욕심난다”
  • 승인 2010.01.3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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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 모델 주다하 ⓒ 미스디카닷컴

[SSTV|김태룡 기자]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F1 출전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다.

2010년 10월 진행될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이벤트 포뮬러 원(F1) 그랑프리를 앞두고 레이싱 모델 주다하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F1 출전이 모든 드라이버의 꿈인 것처럼 나도 올해 F1 코리아 그랑프리에 꼭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예인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주다하는 “기회가 온다고 해도 말재주가 별로 없어 쉽지 않을 것 같다”며 레이싱모델로서의 꿈을 피력했다. 레이싱모델 적정 은퇴 나이가 현재 30세 정도에서 정해지고 있는 만큼 주다하는 “30세까지 하는 것도 관리를 잘해야 할 수 있다”며 “30세까지는 모델로 활약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직업상 노출이 많은 것에 대해 주다하는 해당 인터뷰에서 “아무래도 포즈를 취하다 보면 속옷이 노출되는 경우도 있고 관객의 시선이 쏠리는 장면도 많이 보게 된다. 그러나 그런 것을 못 견디면 사실 이 직업을 가질 수 있겠냐”며 당당하게 답했다.

특히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도 레이싱 모델 직업에 만족해 하는 이유로 주다하는 “사랑받는 느낌이 좋다. 나를 좋아해 주는 분들이 많다는 생각에 힘든 것도 잊게 된다”며 “팬카페 회원이 2천 명 가까이 늘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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