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침묵’, 줄거리는? 정지우 감독 “장르가 최민식인 영화”
영화 ‘침묵’, 줄거리는? 정지우 감독 “장르가 최민식인 영화”
  • 승인 2019.06.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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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침묵’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침묵’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영화 ‘침묵’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7년 11월 개봉한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은 임태산(최민식 분)의 약혼녀이자 인기가수 유나(이하늬 분)가 살해된 가운데 그 범인으로 임태산의 딸(이수경 분)이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법정 스릴러.

극중 임태산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딸의 무죄를 진심으로 믿어줄 젊은 변호사 최희정(박신혜 분)을 선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다.

특히 ‘침묵’에는 명품배우 최민식, 이하늬, 박신혜, 류준열 등이 출연, 반전이 거듭되는 스토리를 이끌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바.

이와 관련해 정지우 감독은 앞서 “이 영화는 장르가 최민식인 영화라고 생각한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잘 드는 칼이자 그 무엇이라도 벨 수 있는 칼 같은 날카로움이 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