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 전지현, 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걸그룹 했으면 난 센터"
'시월애' 전지현, 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걸그룹 했으면 난 센터"
  • 승인 2019.06.0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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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사진=SBS
전지현/사진=SBS

영화 '시월애'에 출연한 전지현이 미모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보인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은 과거 SBS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당시 전지현은 "걸그룹을 했으면 어땠을 것 같으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걸그룹 했으면 센터를 맡았을 것 같다"며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2012년 동갑내기 금융인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해 2016년 득남했다. 이어 지난 해 1월 26일 둘째 아들을 낳았다.

한편 지난 2000년 개봉한 영화 시월애는 드라마, 멜로/로맨스 장르의 영화로 이현승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당시 12세 관람가 등급을 받았으며 상영시간은 94분이다.

이정재, 전지현, 김무생, 조승연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