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감독이 직접 추천한 스크린X…“모든 장면이 생기 넘쳐”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감독이 직접 추천한 스크린X…“모든 장면이 생기 넘쳐”
  • 승인 2019.05.3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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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포스터/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역대급 몬스터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관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는 스크린X에 대한 감독의 추천영상이 공개됐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2’, ‘수퍼맨 리턴즈’의 각본을 쓴 실력자로 이번 영화의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고질라’의 열혈 팬으로서 초거대 괴수들의 대격돌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재현했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를 스크린X로 보고 완전히 사로잡혔다면서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 감독은 “영화를 작업하면서 수백 번도 더 봤지만 스크린X로 보니 마치 이 영화를 처음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스크린X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하나만 꼽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감탄했다. 

마이클 도허티 감독은 “괴수들의 모든 전투 장면이 스크린X로 보면 신선하고 새로울 뿐 아니라 생기가 넘친다. 괴수의 날개가 너무나 넓게 펼쳐져서 스크린X의 양쪽 스크린까지 집어삼키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어 “스크린X는 영화와 괴수들에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스케일과 힘을 더했다. 스크린X의 매력에 완전히 빠졌다”고 강력 추천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스크린X는 역대 할리우드 영화 중 스크린X 장면 비중이 가장 많은 영화로, 한 화면만으로는 담을 수 없는 거대한 스케일을 스크린X의 270도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더욱 크게 즐길 수 있다. 감독의 추천처럼 있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스크린X는 그 어떤 영화와도 다를 영화적 경험을 전한다.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도 다양한 포맷에 대한 만족도를 표하고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이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최강 괴수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선보인다. 

전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과 주파수로 괴수들을 조종한다는 과학적인 내용까지 포함해 에듀테인먼트 무비로서 다양한 세대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