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윌리엄스, 노팬티 의혹 뒷모습 노출돼 '당혹'
'흑진주' 윌리엄스, 노팬티 의혹 뒷모습 노출돼 '당혹'
  • 승인 2010.01.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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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 ⓒ 유투브 동영상 캡쳐

[SSTV | 김태룡 기자]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Venus Williams)가 호주오픈에서 엉덩이가 드러나는 의상으로 경기에 임해 빈축을 사고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1회전에서 체코의 루시 사파로바와 경기를 펼친 결과,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비너스 윌리엄스는 뛰어난 실력이 아닌 민망한 옷차림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윌리엄스는 과도하게 짧은 치마를 입어 스매싱을 날리거나 허리를 숙일 때마다 엉덩이를 노출했다.

해당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확산된 후, 네티즌들은 윌리엄스가 '노팬티'로 경기에 임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윌리엄스는 짙은 갈색의 속옷을 입어 피부색과 잘 구별되지 않아 이런 오해를 산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신사 스포츠'라 불리는 테니스에서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유감을 표하며 여자 테니스 선수들의 복장을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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