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라트비아전 '3-4-3' 실험
허정무호, 라트비아전 '3-4-3' 실험
  • 승인 2010.01.2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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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 전북 현대 홈페이지

[SSTV | 김태룡 기자] 허정무호가 전지훈련을 정리하는 마지막 모의고사인 라트비아와 A매치를 치른다.

축구대표팀은 22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 에스타디오 키우다드 스타디움에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본선 첫 상대인 그리스전에 대비해 라트비아와 평가전을 갖는다.

허정무 감독은 신장이 좋고 역습에 강한 그리스에 대비, 스리백 수비를 바탕으로 한 3-4-3 포메이션을 실험하며 지난 핀란드전에 이어 2연승을 거두겠다는 각오다.

이정수와 조용형, 강민수가 스리백으로 서고 좌우 날개로 박주호와 오범석이 출전한다. 중앙 미드필더로는 김정우와 신형민이 호흡을 맞추며 이동국, 염기훈, 노병준이 공격진으로 출격한다. 골문은 이운재가 지킨다.

한편, 한국보다 피파랭킹이 7계단 높은 45위인 라트비아는 유럽 예선에서 그리스에 두 번 모두 패하며 월드컵 진출이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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