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어린 의뢰인’이 개봉 2주차 경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오직 출세만을 바라던 변호사가 7살 친동생을 죽였다고 자백한 10살 소녀를 만나 마주하게 된 진실에 관한 실화 바탕의 감동 드라마 영화 ‘어린 의뢰인’(감독 장규성)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어린 의뢰인’이 개봉 첫 주부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운데 장규성 감독부터 배우 이동휘, 최명빈, 이주원이 경기 지역의 극장을 직접 찾는다. ‘어린 의뢰인’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하는 홍보 행보를 이어가는 것. 이들은 경기 전역의 12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참석해 감사의 마음을 듬뿍 담은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이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는 6월 1일 롯데시네마 안양, 롯데시네마 안양일번가, 롯데시네마 평촌, CGV 평촌, 롯데시네마 센트럴락, 롯데시네마 안산에서 열린다. 또한 6월 2일에는 롯데시네마 산본피트인, 롯데시네마 수원, CGV 수원, 메가박스 영통, CGV 동수원, 롯데시네마 광교아울렛에서 진행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간다.

가슴 뭉클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열연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어린 의뢰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