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최민성, 듬직한 연하남으로 누나팬들 사로잡아
'파스타' 최민성, 듬직한 연하남으로 누나팬들 사로잡아
  • 승인 2010.01.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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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성 (사진제공 디초콜릿이앤티에프)

[SSTV | 최수은 기자] 지난 4일 첫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파스타’에서 매력적인 연하남 네모 역의 신인배우 최민성이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네모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당하게 요리해나가는 여주인공 공효진(유경 역)과 오랜 시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오며 유경이 힘들고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그녀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레스토랑 동료이자 잘생긴 매력 남으로 등장했다.

극 중 유경을 향해 ‘누나’라고 부르며 그녀의 뒤를 듬직하게 지켜주는 네모의 모습이 많은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것.

또한 매 회 방송이 나간 직후 ‘파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개인 블로그 등에서 최민성의 누나 팬들은 ‘첫 회부터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네모밖에 보이지 않는다’, ‘웃는 게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나에게도 누나라고 불러줬으면 좋겠다’ 등의 감상 평으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민성은 지난 해 MBC 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를 통해 처음 얼굴을 알린 후 뮤지컬 ‘온에어’ 시즌3과 영화 ‘여고괴담’을 거쳐 MBC ‘맨땅에 헤딩’까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한지 1년여 만에 누나들을 비롯한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최민성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꾸밈없는 모습을 선보이려고 노력 중이며, 누나 팬 여러분들이 그런 네모의 모습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나 행복하게 촬영 중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함께 출연하고 계시는 선배님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더 열심히 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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