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만발' 공부의 신, 2PM버전 등장 '눈길'
'화제만발' 공부의 신, 2PM버전 등장 '눈길'
  • 승인 2010.01.20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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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2PM 합성작 ⓒ 2PM 팬페이지

[SSTV | 박정민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의 2PM 버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2PM의 한 팬은 팬페이지를 통해 2PM 멤버들과 '공부의 신' 출연진들의 얼굴을 합성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는 각 멤버의 개성과 캐릭터를 고려해 만든 작품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문고 꼴찌들을 명문대인 천하대로 이끄는 변호사 강석호(김수로 분)에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캐스팅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답다는 분석이다. 우영은 병문고 영어교사이자 특별반 부담임 한수정(배두나 분)을, 닉쿤은 섹시한 이사장 장마리(오윤아 분)를 맡았다.

일명 '공신돌'(공부의 신 아이돌)의 중심인 황백현(유승호 분)역에는 현재 미국에서 생활 중인 2PM 리더 재범이 낙점됐다. 재범과 유승호의 날카로운 눈빛과 카리스마가 잘 맞아 떨어진다는 평이다.

백현과 러브라인을 이루는 길풀잎(고아성 분)에는 준수의 얼굴이 겹쳐졌으며, 그런 풀입을 좋아하는 홍찬두(이현우 분) 역은 찬성이 맡았다. 택연은 백현을 쫓아다니는 나현정(티아라 지연 분)으로, 준호는 고깃집 아들 오봉구(이찬호 분)으로 변신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함참을 웃었다. 이미지가 딱딱 들어맞는다", "개성을 살린 캐스팅이 완벽하다. 특히 택연과 준호의 합성 사진이 인상적이다", "우영은 여자 전문이다", "박진영의 포스에 눌렸다" 등 호응을 보였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이 시청률 25%를 넘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인 가운데 출연자인 지연과 고아성이 자신들의 미니홈피를 통해 시체놀이 사진을 올리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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