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예성, 6월 솔로 활동 시작... ‘스프링 폴링’ 이후 2년 만
슈퍼주니어 예성, 6월 솔로 활동 시작... ‘스프링 폴링’ 이후 2년 만
  • 승인 2019.05.3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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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퍼주니어 예성 인스타그램
사진=슈퍼주니어 예성 인스타그램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6월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다.  

3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예성은 최근 앨범 작업을 마무리하고 6월 컴백을 확정했다. 애초 3월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와 일본 단독 투어 및 정규 앨범 활동 등으로 컴백이 연기됐다. 

음반작업은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예성은 30일부터 경기도 모처에서 극비리에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며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예성은 2016년 첫 솔로 앨범 ‘히어 아이 엠(Here I Am)’, 2017년 솔로 2집 ‘스프링 폴링(Spring Falling)’을 내놓으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은 물론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또 ‘사랑 참 아프다’, ‘너 아니면 안돼’ 등 각종 OST에서도 실력을 발휘했다. 

이번 앨범은 예성이 ‘스프링 폴링’ 이후 2년 여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만큼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사이드뉴스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