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야구게임 '와인드업', 19일 '스토브리그' 시작
신작 야구게임 '와인드업', 19일 '스토브리그' 시작
  • 승인 2010.01.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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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드업 ⓒ 공식 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KTH 올스타(www.allstar.co.kr)가 신작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업'의 '스토브리그(stove league)'를 시작했다.

19일 오후 4시 온라인 야구 게임 '와인드 업'이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와 간단한 입소 신청을 마친 일반 유저를 대상으로 스토브리그(프로야구 시즌오프에 각 구단이 팀의 전력 강화를 위해 전지훈련, 신인선수 영입, 연봉 협상 등으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기간)를 시작했다.

스토브리그 기간은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평일에는 오후 4시부터 12시, 주말에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매일 8시간 진행된다.

개발사 론탭의 김주헌 대표는 “공개 테스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스토브리그'를 통해 '와인드업' 팬들의 갈증이 일부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와인드업'은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이벤트로 '홈런치고 상품 받자', '매일매일 훈련하라!', '와인드업을 논(論)하자'를 진행, 미니노트북, 구단 유니폼, 백화점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와인드업' 스토브리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소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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