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엣지니스타’라는 수식어로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여배우 김하늘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팬 사인회에 참석한 것.

16일 오후 서울 신림동 한 쇼핑몰에서 김하늘의 팬사인회가 열렸다. 이날 참석한 김하늘은 밝은 표정으로 반갑게 인사를 하며 팬들과의 자리를 즐겼다.

이날 열린 팬사인회는 ‘클리오 다이아몬드 로즈 팩트’의 대박을 기념한 행사. 특히 이번 행사는 ‘클리오’ 모델이 된 김하늘의 첫 사인회이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기에 많은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김하늘은 현재 소지섭, 윤계상, 손창민, 최민수, 이진성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로드 넘버원’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으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60년 만에 이루어진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번 작품은 오는 6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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