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컴백 원어스, 눈·귀 열어 ‘완벽 비주얼+퍼포먼스’ 들어간다… ‘태양이 떨어진다’ 
[인싸TV] 컴백 원어스, 눈·귀 열어 ‘완벽 비주얼+퍼포먼스’ 들어간다… ‘태양이 떨어진다’ 
  • 승인 2019.05.2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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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멀티돌 면모를 입증한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보이 그룹 원어스(ONEUS)의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레이즈 어스)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원어스 레이븐, 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이 참석해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 무대와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앨범은 프랑스 속담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해 질 무렵의 노을빛과 태양이 떠오르는 새벽빛을 주제로 대조되는 이중성을 강조했다. 또한 레이븐과 이도가 데뷔 앨범 ‘LIGHT US’에 이어 전곡 작사진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 최고 히트메이커인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태양이 떨어진다(Twilight)'는 퓨처 기반의 댄스 장르로 노을이 질 무렵 떨어지는 태양을 헤어지는 연인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원어스만의 가창력과 다이나믹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리스너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오늘(29일) 오후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RAISE US’를 발매하고, 본격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