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의 친형 니찬 (뮤직 비디오 중) ⓒ 올케이팝닷컴

[SSTV｜이진 기자] 2PM 멤버 닉쿤의 친형인 니찬(Nichan)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닉쿤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니찬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니찬이 지난 달 공개된 플로이(Ploy)의 '드림 온' 뮤직비디오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가수 콩작(KongJak)의 '원트 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인 올케이팝닷컴은 “니찬은 이미 수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두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뮤직비디오에서 니찬은 떠나는 여자친구를 붙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남자를 연기하며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다”, “닉쿤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듯”, “형이라 그런지 성숙해 보인다”, “그래도 닉쿤이 좋다”, “한국 연예계에도 진출할까?”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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