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록그룹 전 멤버 김모씨 대마초 흡연 입건
유명 록그룹 전 멤버 김모씨 대마초 흡연 입건
  • 승인 2010.01.15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료사진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한 유명 록그룹의 전 멤버 김 모(38)씨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로 한 유명 록그룹의 전 멤버인 김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월 서울 홍대 클럽가 주변에서 수십만원을 주고 다량의 대마초를 구입한 뒤, 직접 만든 흡입 기구를 이용해 대마초를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대마초가 음악 작업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듣고 대마초를 피우게 됐으나 오히려 음악 활동에 방해가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초범인데다 범죄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영장을 기각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수건남’ 정용화 “씨엔블루 덕에 너무나 흥분된다”]

[VOD- 씨엔블루, 미니앨범 ‘블루토리’ 쇼케이스 현장]

[VOD- 박진희 “김범은 어려보이지만 내공이 남다른 배우”]

[VOD- 박진희 “남자에게 대시 받았었다” 깜짝고백]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