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스캔들' 진관희, 아바타 패러디 합성에도 등장
'섹스스캔들' 진관희, 아바타 패러디 합성에도 등장
  • 승인 2010.0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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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아바타 ⓒ duowan.com

[SSTV|이진 기자] 영화 '아바타'의 흥행으로 중국 네티즌들 역시 아바타 패러디물 만들기에 뛰어들었다. 진관희 아바타도 발견됐다.

최근 국내의 한 네티즌이 인기 아이돌 2PM 멤버 옥택영과 장우영의 얼굴을 아바타와 합성해 '옥바타, 장바타'를 만든 것처럼 중국 네티즌들 역시 각종 유명 인사들의 얼굴을 아바타와 합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부시 대통령부터 시작해 다양한 계층의 인물들이 아바타 패러디물의 주인공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섹스 스캔들'로 원성을 산 진관희 역시 아바타 합성 패러디물이 제작됐다. 이밖에도 중국 배우 이우춘과 농구선수 야오밍, 장백지 등이 아바타와 합성된 사진이 인터넷에 게재돼 현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최근 진관희는 국제채널 토크쇼 프로그램 '스타월드(STAR WORLD)'에 출연해 '섹스 스캔들'에 대한 속마음과 연예계 활동 계획을 밝혔다.

진관희는 “섹스 비디오 사건으로 마음고생이 무척 심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진정한 나의 친구는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며 “길고 긴 악몽이 이제 끝났고 마음의 짐을 털었다”고 말했다. 진관희는 지난해 장백지를 비롯한 유명 여자 연예인들과의 섹스 스캔들로 눈총을 받았으며 특히 장백지의 남편인 사정봉과는 친구 관계인 것으로 드러내 충격을 안겼다.

진관희는 또한 연예활동을 할 경우 어떤 역을 맡고 싶냐는 질문에서 “변태, 동성애 혹은 살인자 역을 하고 싶다”고 당당하게 말해 팬들을 당황케하기도. 기사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섹스 비디오로 망신을 당하고도 변태, 동성애, 살인마를 이야기하다니 대단하다”며 눈살을 찌푸렸다. 진관희의 인터뷰는 오는 17일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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