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주윤발, 지략가 공자로 싱크로율 100%
'월드스타' 주윤발, 지략가 공자로 싱크로율 100%
  • 승인 2010.01.15 11: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 스틸 컷

[SSTV | 최수은 기자] 주윤발이 역사상 최고의 지략가이자 영웅인 ‘공자’로 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천하통일의 열망으로 끝없는 전쟁이 이어졌던 혼란의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그 모든 혼란의 대전쟁을 평정하고 눈부신 지략으로 천하를 호령한 공자의 활약상을 담은 ‘공자-춘추전국시대’는 세상이 알고 있는 사상가 ‘공자’의 모습이 아니라, 누구도 몰랐던 ‘지략가 공자’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한다.

대전쟁속에서 천하를 압도하는 빛나는 지혜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갖춘 지략가 공자 역에 월드스타 주윤발 쟁쟁한 스타틀을 제치고 발탁됐다.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석권한 ‘와호장룡’에서 최고의 문파인 무당파의 마지막 무사 리무바이, ‘황후화’에서 절대 권력을 손에 쥔 황제, ‘캐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싱가폴의 해적 영주 사오펭 등 맡은 역할마다 독특한 개성과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주윤발은 ‘공자-춘추전국시대’에서도 지략가 공자를 완벽하게 스크린에 그려내며, 그의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9척이 넘는 장신이었던 공자와 흡사한 외모로 완벽한 공자의 부활이라는 찬사를 받은 주윤발은 외모뿐만 아니라, 공자의 뛰어난 활약상과 생애, 손동작, 습관까지 철두철미하게 연구분석 하여 연기에 담아냈다.

‘공자-춘추전국시대’의 감독 호 메이는 “우리는 공자를 캐스팅하는데 다음과 같은 조건을 신중하게 고려했다. 위풍당당함, 이미지, 연기력, 연령, 국내 외 인지도 등. 이 모든 조건을 고민해본 결과 주윤발이 가장 적임자였다. ‘왕과 나’의 위엄 있는 왕, ‘와호장룡’에서의 카리스마를 떠올려보라. 주윤발은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가 바로 완벽한 공자다”라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월드스타 주윤발의 캐스팅과 ‘적벽대전’, ‘와호장룡’의 최고의 제작진 참여, 350억 원이라는 초대형 제작비로 탄생된 거대 프로젝트 영화 ‘공자-춘추전국시대’는 오는 2월 11일 전격공개 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씨엔블루, 미니앨범 ‘블루토리’ 쇼케이스 현장]

[VOD- 예지원 "지붕킥 후속 시트콤, 긍정적으로 검토중"]

[VOD- ‘수건남’ 정용화 “씨엔블루 덕에 너무나 흥분된다”]

[VOD- 트렌스젠더 최한빛, '알고보니 글래머 슈퍼모델']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