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베드신 영화 '오감도' 새삼 화제
신세경 베드신 영화 '오감도' 새삼 화제
  • 승인 2010.01.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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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 SSTV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신세경이 신인시절 찍은 영화 '오감도'가 뜨겁게 회자되고 있다.

지난해 7월 개봉한 영화 '오감도'는 다섯 명의 감독이 에로스를 주제로 다섯가지 사랑을 그린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장혁, 김수로, 배종옥, 김민선, 김강우, 황정민, 엄정화 등 인기 배우들이 총출동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신인이었던 신세경은 인기 배우들에 밀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했으나,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이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자 '오감도' 속 신세경을 찾는 네티즌들도 증가하고 있다.

극중 신세경은 과거남 정의철과 하루 밀회를 즐기는 발칙한 여고생 역을 맡았다. 신세경은 고교생 커플간 스와핑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내용을 그리며 데뷔 후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

당시 신세경은 미성년자 베드신에 대해 한 인터뷰를 통해 "주위에서 저를 어리게 보지만 올해 대학에 입학한 엄연한 성인이다. 성인연기를 못할 이유가 없다"고 못 박으며 당찬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신세경은 9살의 나이로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 '테이크 파이브' 표지 사진을 찍으면서 '서태지 소녀'로 연예계에 데뷔, 영화 '어린신부', '신데렐라', 드라마 '토지', '선덕여왕'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활약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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