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규, 이병헌 전 연인 사건 연루 '출국금지'
강병규, 이병헌 전 연인 사건 연루 '출국금지'
  • 승인 2010.01.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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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규 ⓒ KBS

[SSTV | 박정민 기자] 방송인 강병규가 이병헌과 이병헌의 전 연인 권모씨 사건과 관련해 출국금지 조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에 따르면 이병헌의 명예훼손 소송과 관련해 강병규와 권씨의 지인 1명이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 권씨의 지인은 강병규의 전 소속사 직원으로 강병규와 아는 사이인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병헌과 권씨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병규도 어떻게든 관련이 있다고 판단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강병규와 권씨 지인이 향후 어떤 조사를 받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강병규는 드라마 '아이리스' 폭행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됐다. 강병규는 지난 12월 중순 권씨의 배후에 자신이 있다는 소문에 격분,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을 찾아와 크게 항의하다 드라자 제작사 측과 충돌을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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