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29일(수) 문화의 날 개봉하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초거대 괴수들의 대격돌을 그린다.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감독 마이클 도허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대결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다. 고질라를 비롯해 기도라, 모스라, 로단 등 역사상 가장 거대한 최강 괴수들을 한데 모아 화산과 빙하, 심해와 지하 폭포 등을 배경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대표하는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인간들의 위기 상황 속 가족들의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물론, 주파수로 괴수들을 조종한다는 과학적인 내용까지 포함해 에듀테인먼트 무비로서 다양한 세대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또한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에는 쿠키 영상까지 마련되어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2014년 ‘고질라’로 시작해 2017년 ‘콩: 스컬 아일랜드’, 그리고 ‘고질라 VS. 콩’으로 이어지는 일명 ‘몬스터버스’에 속하는 작품이다. 영화의 크레디트가 올라간 후 등장하는 쿠키 영상은 다음 편인 ‘고질라 VS. 콩’의 힌트가 되는 장면으로 시사회에서 공개된 후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때문에 영화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켜 관람하면 더 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시사 반응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처음 만나는 스케일에 열광하고 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2D, 3D, IMAX, 스크린X, 4DX, 슈퍼 4D, 2D 돌비 애트모스, 슈퍼S의 다양한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이중 스크린X는 역대 최다 스크린X 장면을 선보이고 4DX는 하드 버전, IMAX는 2D, 3D 버전으로 개봉해 관객들에게 차원이 다른 스케일을 선사한다.

오늘(29일)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오리지널 포스터를 선물로 증정한다. CGV는 IMAX 포맷 관람객을 대상으로 IMAX 포스터를, 롯데시네마는 DOLBY 포스터, 메가박스는 오리지널 포스터를 포맷과는 무관하게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관람객이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