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 '손가락 욕설' 김영철과 사이 좋다” 해명
브라이언 “ '손가락 욕설' 김영철과 사이 좋다” 해명
  • 승인 2010.01.12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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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장면 & 브라이언 ⓒ SSTV

[SSTV|이진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김영철의 '손가락 욕설' 해명에 나섰다.

지난 5일 SBS 예능 '강심장'에 출연한 김영철은 그룹 카라의 박규리와 개그우먼 정주리가 무대에 나왔을 때, 자신의 바로 앞 좌석에 앉은 브라이언에게 손가락 욕설을 하는 등 티격태격했다. 약 5초간 전파를 탔는데 해당 장면이 캡쳐돼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불거진 것.

이에 브라이언 소속사 측은 12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워낙 친한 사이라 격의 없이 장난을 친 것”이라고 해명하며 “두 사람은 '강심장' 고정 멤버이고 영어라는 공통 분모가 있어 친하게 지냈다. 그 후 녹화에서도 아무 문제 없이 편하게 마쳤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소속사 측은 이어 “그러나 두 사람이 장난을 쳤다해도 그런 장면이 나가게 돼 시청자들게 죄송한 마음이다”고 사과했다.

제작진 역시 “오해를 살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보낸 것이 불찰이다”고 말했으며 김영철도 "카메라에 안 잡힌 줄 알고 장난을 쳤다.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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