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차기작 결정…네티즌 "섹시한 모습 기대돼"
김남길, 차기작 결정…네티즌 "섹시한 모습 기대돼"
  • 승인 2010.0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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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지난해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담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남길이 ‘나쁜남자’로 차기작을 결정해 네티즌들의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나쁜 남자’는 현대인의 숨겨둔 욕망과 그것을 향해 질주하는 나쁜 남자의 이야기가 담긴 멜로드라마. 김남길은 남성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지닌 건욱 역을 맡았다.

주인공 건욱은 재벌3세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대담한 남자로 스스로의 노력보다는 자신의 치명적 매력과 놀라운 두뇌를 이용해 재벌그룹을 차지하고자 하는 욕망에 가득 차 있는 인물이다.

이 같은 캐스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나쁜 남자역도 잘 어울릴 것 같다’, ‘비담의 모습을 잊을 수 있을 더 멋진 모습 기대하겠다’, ‘섹시한 김남길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등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을 통해 선과 악이 공존한 입체적인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낸 김남길이 이번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또 어떤 신선한 매력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의 연출은 맡은 이형민 감독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 가자’, ‘눈의 여왕’ 등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드라마 ‘나쁜남자’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김남길 외 두 명의 남녀 주인공은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물망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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