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밤' 박진영, '표정' 김재경-이상형 '이연희'
'달콤한 밤' 박진영, '표정' 김재경-이상형 '이연희'
  • 승인 2010.01.1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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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 KBS방송캡쳐

[SSTV | 김지원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최종 이상형으로 배우 이연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10일 첫 선을 보인 KBS 2TV '달콤한 밤'에 출연해 이연희를 최종 이상형으로 선택했다. 최종 결승전에는 연예계 닮은 꼴로 유명한 신세경과 이연희가 올랐다.

이에 출연진들은 "박진영이 좋아하는 스타일을 딱 알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박진영은 "잠깐 한국에 들어왔을 때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보게 됐는데 청순한 이미지가 참 예쁜 것 같다"며 "또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신동엽과 김혜진의 사회로 진행된 '달콤한 밤'에는 김영철, 조혜련, 김종민 등이 고정 멤버로, 윤미라, 김숙, 강은비, 김정민, 이유진, NS윤지, 레인보우 김재경-정윤혜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박진영의 이상형 월드컵에는 현장에 있던 여자 연예인들을 비롯해 김태희, 김소연, 원더걸스 선예-소희, 박지윤, 가인, 김연아, 신민아, 이효리, 수애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박진영은 자신의 제자 원더걸스의 선예와 소희의 대결에서 선예를 선택한 뒤, 카메라를 보며 "소희야, 선예가 리더고 언니여서 뽑은거야"라며 간절히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진영은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의 김재경이 매력 발산 시간에 박지윤의 '성인식'을 완벽히 재연하자 감탄을 금치 못하고 '멍~'한 표정을 지어 화제가 됐다. 김재경은 이효리, 신세경, 이연희와 나란히 4강에 오르며 현장녀로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한편,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의 코너 '이상형 월드컵'을 재구성해 탄생한 '달콤한 밤'은 첫 방송에서 11.1%(AGB닐슨미디어리서치)라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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