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 SSTV |
[SSTV | 김태룡 기자]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10일 새벽(한국시간) 버밍엄 시티를 제물로 리그 선두 도약을 노린다.
맨유는 이날 세인트 앤드루스서 열리는 ‘2009-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버밍엄 시티전을 치른다. 리그 선두 첼시에 승점 2점차로 따라붙은 맨유는 내일 새벽 버밍엄시티를 상대로 승점 3점 확보를 노린다.
가장 큰 관심사는 박지성의 출전 여부다. 지난 4일 리즈 유나이티드에게 당한 패배를 벤치에서 지켜본 박지성은, 비축된 체력을 바탕으로 퍼거슨 감독의 호출만을 기다리고 있다.
또 볼턴의 이청용은 폭설 탓에 연기됐던 시즌 다섯번째 골사냥에 다시 나선다. 블루 드래곤 이청용은 지난 달 16일 '볼턴 최고의 골'이란 찬사를 받은 3호골을 터뜨린 이래 새해 들어 FA컵 64강전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대승을 이끄는 등 기량과 컨디션이 급상승하고 있다.
이날 볼턴이 선더랜드를 잡는다면 리그 13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어 리그 강등권에서 탈출할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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