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서지석 "두 사람 축하해주러 왔어요"
[SS포토] 서지석 "두 사람 축하해주러 왔어요"
  • 승인 2010.01.0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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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석 ⓒ SSTV

[SSTV | 최수은 기자] 배우 조한선(29)의 결혼식에 참석한 서지석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조한선은 9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미술 대학원생 정해정 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신부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진 조한선은 “인사를 꼭 해야 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나의 신부”라고 정해정 씨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잘 살겠다”고 짧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오지호, 안성기, 선우선, 최성국, 김동욱, 김효진, 박상면 등 많은 하객이 참석했다.

이날 결혼식에서 주례는 백윤식, 사회는 김수로가 각각 맡았으며, 가수 왁스가 아름다운 음색으로 조한선 예비부부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조한선은 지난해 11월 열린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속도위반’을 고백해 눈길을 끈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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