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 남편 고지용 걱정…무슨 일?
‘냉장고를 부탁해’ 허양임, 남편 고지용 걱정…무슨 일?
  • 승인 2019.05.28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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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의사 허양임이 남편 고지용의 탈모를 걱정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허양임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로서, 남편 고지용의 탈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사실 제가 남편의 탈모가 진행되는 것 같으니까 탈모 약을 먹자고 했다. 남자 분들이 머리숱에 민감하기도 하고 믿을 건 얼굴인데"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숱이 워낙 많다. 잘 때 머리 넘어가는 거 보니까 진행되는 것 같더라. 진행이 되고 나면 잘 치료가 안 되니까 일찍부터 먹기 시작하자고 했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